염동현/사진=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고(故) 염동현이 사망 2주기를 맞았다. 염동현은 간경화로 투병 중 지난해 12월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1994년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염동현은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피노키오'와 영화 '아수라' 등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해 흥행 질주 중인 '서울의 봄'이 염동현의 유작이다. 극 중 염동현은 하나회 소속 장군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