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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 된 김연아, 스포티 룩도 자유자재 소화…빛나는 미모

2023.12.01 17:34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남편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입대로 '곰신'이 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나마 좀 덜 뿌연가? 사진 좀 잘 찍어주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한 스포츠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은 김연아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포티한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는 김연아의 미모가 돋보인다.


또한 남편 고우림의 입대 후에도 김연아는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활달한 근황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고우림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11월20일, 고우림은 현역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