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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 "알아가는 단계"

2023.11.26 11:07  
배우 신지원 2023.4.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구 활동명 조현·27)이 열애 중이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신지원은 2016년 베리굿 멤버로 데뷔해 예명 조현으로 활동했다. 올해 1월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에 나서며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Drama '로맨스 빌런'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