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안재욱이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안재욱 부친 안경희씨는 대장암으로 투병 중 16일 밤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아들 안재욱을 비롯한 유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19일 오전 9시10분이며,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다. 이 시간 핫클릭 1.박나래, 해외촬영 중 주사이모 입단속? "한국에 알려지면..." 2.故 김지미, 금관문화훈장 수훈…"마지막 남긴 말 '보고 싶다 사랑한다'" 3.티파니, '결혼 전제 열애' 변요한과 키스신 발언도 재조명…"강렬하고 뜨거웠다" 4.정석원, 생활고 고백 "백지영 반지하집 데려가" 5.'YG 저격' 송백경 "비난 화살 멈추겠다…압박 받은 적 없어"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