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안나경(34)이 결혼한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안나경은 다음 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변호사다. 약 10년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JTBC는 "개인사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안나경은 '뉴스룸' 최장수 앵커다. 2014년 JTBC 공채 2기로 입사, 10개월 만인 2015년 1월 뉴스룸 주말 앵커로 발탁됐다. 다음 해 4월 주중으로 자리를 옮겨 손석희 앵커와 호흡을 맞췄다. 올해 7월14일 8년 6개월 여 만에 물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시간 핫클릭 1."박진영한테 세뇌 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아이돌 고백 2."제시, 팬 폭행 가해자 연락처 알고 있었다"…의혹 제기 3.성시경 "박명수랑 친구면 XX했을 것 같다" 4.백지연 "싱글맘이었어요" 애환 고백 눈물 5.'나혼산' 김대호 살던 2억 달동네 집, 아파트로 변신한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