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임형준이 '라디오스타'에서 탁재훈을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달인 스타그램' 특집으로 꾸며져 형사 출신 방송인 김복준, 가수 뮤지, 이지혜, 배우 임형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재혼과 늦둥이 득녀 소식을 전한 임형준이 7개월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같은 재혼 가정인 김구라와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이어 임형준은 마동석, 손석구 등 화려한 하객들이 찾아와 화제를 모았던 두 번째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