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장동건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장동건의 백투더북스3' 프리젠터로 나선다.
11일 TV조선(TV CHOSUN)에 따르면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장동건의 백투더북스3'가 오는 12일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된다.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리즈는 배우 장동건이 프리젠터가 되어 세계의 서점들이 어떻게 그 도시의 문화와 함께하며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어떻게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지를 살펴보는 다큐멘터리다. 시즌3에서는 아르헨티나, 미국, 헝가리, 대만의 서점을 방문해 4대륙의 명문 서점을 찾아간다.
12일 방송되는 1부 '바벨의 도서관을 찾아서 – 아르헨티나 편'에서는 세계에서 서점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찾는다.
한편 '장동건의 백투더북스3'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