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구구단' 출신 강미나가 '웰컴투 삼달리'에 합류한다.
JTBC 주말극 '웰컴투 삼달리'는 개천을 지켜온 용 '조용필'(지창욱)과 개천을 떠나 승천한 용 '조삼달'(신혜선)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고향에서 사랑을 찾는 이야기다.
강미나는 세 자매 '진달'(신동미)·삼달의 막냇동생 '해달'을 맡는다. 스무 살에 서울로 상경, '하율'(김도은)과 풋풋한 사랑을 한다.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 하율을 교통사고로 떠나보낸다.
'동백꽃 필 무렵'(2019) 차영훈 PD와 '고백부부'(2017) 권혜주 작가가 만든다. 다음 달 2일 10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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