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여전히 연인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테니스 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손태영을 품에 꼭 안은 채 포즈를 취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 1남1녀를 두고 있다. 손태형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