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백아연이 '라임 챌린지'로 소통 중이다.
9일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아연은 최근 개설한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신곡 '라임 (아임 쏘)'((LIME (I'm So))의 '라임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백아연은 지난 6일 KBS 쿨(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 이후 개그맨 박명수, 가수 유성은과 함께 한 '라임 챌린지'를 공개했다. 박명수와 유성은은 각자의 매력이 담긴 안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버추얼 K팝 아티스트 '아뽀키'(APOKI) 공식 틱톡 계정에도 '라임 챌린지'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비슷한 의상을 착장하고 신곡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백아연 또한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뽀키의 '스페이스'(Space) 어쿠스틱 버전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화답했다.
백아연은 추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라임 (아임 쏘)'는 '너'를 만난 순간 펼쳐진 초록빛 세상과 '너'에게 빠져 들어가는 새콤하고 짜릿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2013년 발매한 '어 굿 보이'(a Good Boy) 이후 10년 만의 댄스곡이다. 백아연의 새로운 도전과 변신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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