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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둘째는 딸, 태명은 버디"…공효진·손담비 축하

2023.11.09 07:56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성별과 태명을 공개한 가운데, 동료들이 온라인상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 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대요, 믿기지 않음…나오면 확인해보고 알려드릴게요, 태명은 버디…Birdie와 Buddy 이중적인 의미"라는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에서 이민정은 친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에 놀라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이민정의 영상을 본 많은 스타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했다.
배우 전인화, 손담비, 공효진, 홍윤화, 작곡가 김이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 김주희,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이 이민정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덧붙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톱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2015년에는 아들을 출산했으며 최근 8년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