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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행진', 창법 미숙으로 금지곡…멤버들 이상하게 봐"

2023.11.06 21:00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전인권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행진'이 금지곡이 된 이유를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전인권, 정훈희의 전원 마을 방문기가 이어졌다.

전인권은 '행진', '그것만이 내세상' 등이 수록된 들국화 1집이 3000만 원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앨범 두 장에 600만 원의 계약금을 받던 시절이었다고.

전인권은 '행진'이 발매 당시 금지곡이었다고 전하며 "집회를 부추긴다는 이유였다"라고 부연했다. 또, 전인권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기나긴 하루'라는 가사 때문에 금지곡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인권은 '행진'이 금지곡이 된 또 다른 이유가 '창법 미숙' 때문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더불어 전인권은 금지곡 판정 이후 멤버들이 이상한 눈으로 자신을 봤다고 전하며 그때 그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