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손헌수가 신혼여행을 마쳤다.
손헌수는 5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에서 찍은 영상을 올리며 "제목 손송랜드, 감독 김다예, 카메라 감독 박수홍, 음악감독 김다예, 웃음효과 박수홍, 신혼여행 끝 일상 시작, 또 가고 싶다 스위스 그린델발트"라고 설명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손헌수 부부는 그림같은 스위스 풍경을 배경으로 신혼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입을 맞추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손헌수는 지난달 교제하던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절친인 박수홍은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은 것에 이어 신혼여행도 함께 했다. 이들은 부부 동반으로 여행을 즐겼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