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문가영을 향한 광고·화보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다.
1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문가영은 지난 10월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유명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가 발표한 지표에 따르면 문가영은 해당 패션위크 참석자 중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높은 미디어 가치를 창출한 아티스트로 선정,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 기세에 힘입어 지난달 31일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의 2023 가을-겨울 여성 런웨이 컬렉션을 착용한 문가영의 강렬한 화보 사진이 매거진 더블유 11월호에 실려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뷰티계에서도 문가영의 인기가 뜨겁다.
이밖에도 대중의 신뢰도가 가장 중요한 보험사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드라마를 비롯해 광고, 화보 등 다양한 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문가영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문가영은 오는 12월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에 참석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