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마네퀸이 크루곡 퍼포먼스 투표 4위에 올랐다.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리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파이널 점수는 크루곡 퍼포먼스 투표 20%, 생방송 문자 투표 80%로 구성된다. 최종 우승 크루는 50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우승 크루 다이아링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이날 모니카, 셔누와 함께 댄스 크루 킨자즈의 마이크 송이 스페셜 저지로 함께했다.
이어 원밀리언, 베베, 잼 리퍼블릭, 마네퀸이 선사할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 무대에 앞서 지난 크루곡 퍼포먼스 투표 순위 중 4위만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크루곡 퍼포먼스 투표 결과, 4위에 마네퀸이 호명됐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