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효리가 길고양이를 위해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강제 리사이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의자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위해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길을 가던 이효리는 고양이를 보고 "너무 웃기다, 노래 불러 줄까?"라고 한 뒤 한켠에 앉아 노래를 불렀다. 가을 저녁 분위기 속에서 이효리의 감미로운 음색이 퍼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로 컴백했다. 이 시간 핫클릭 1.교통사고 낸 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했나…"고개 숙여 사과" 2."장원영이 질투해" 가짜 비방 영상 만들어 수억 챙긴 유튜버 최후 3.'고딩엄빠4' 이다은 "폭력으로 이별 후 전 남편 직장동료와 혼인신고했지만…" 4."아저씨, 저랑 얘기 좀 해요"..40대 구한 여고생 5.프랜차이즈라 믿었는데…"5살 아들 마신 주스에 비닐이 한가득"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