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효리가 길고양이를 위해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강제 리사이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의자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위해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길을 가던 이효리는 고양이를 보고 "너무 웃기다, 노래 불러 줄까?"라고 한 뒤 한켠에 앉아 노래를 불렀다. 가을 저녁 분위기 속에서 이효리의 감미로운 음색이 퍼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로 컴백했다. 이 시간 핫클릭 1.유병재, '러브캐처4' 이유정과 열애하나…한소희 닮은꼴 2.행방불명된 70대 할머니…CCTV에 포착된 진실은? 3.'어도어 퇴사' 민희진, 내년 1월부터 하이브와 법정다툼 전면전 4.10월 韓영화 관객수 307만명…"'흥행작 부재'로 매출액 올해 최저" 5.송중기, 로마에서 태어난 딸 사진 공개…"예쁜 공주님"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