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효리가 길고양이를 위해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강제 리사이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의자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를 위해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길을 가던 이효리는 고양이를 보고 "너무 웃기다, 노래 불러 줄까?"라고 한 뒤 한켠에 앉아 노래를 불렀다. 가을 저녁 분위기 속에서 이효리의 감미로운 음색이 퍼져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로 컴백했다. 이 시간 핫클릭 1.박나래, 해외촬영 중 주사이모 입단속? "한국에 알려지면..." 2.故 김지미, 금관문화훈장 수훈…"마지막 남긴 말 '보고 싶다 사랑한다'" 3.티파니, '결혼 전제 열애' 변요한과 키스신 발언도 재조명…"강렬하고 뜨거웠다" 4.정석원, 생활고 고백 "백지영 반지하집 데려가" 5.'YG 저격' 송백경 "비난 화살 멈추겠다…압박 받은 적 없어"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