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심형탁·사야 부부의 신혼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심형탁은 신혼집에 꾸며놓은 '피트니스 룸'에서 과한 추임새를 내며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들은 "요새 입금된 것이 있냐"라고 차기작 준비를 하는 것인지 묻는다. 그러자 심형탁은 "입금된 것 없지만 아내를 위해 매일 운동하고 있다. 사실 사야가 저를 좋아했던 첫 번째 이유가 몸매였다"고 당당히 밝힌다.
심형탁은 앞서 실패했던 사야의 생일 이벤트를 만회하기 위해 한우 케이크를 준비한다. 이어 가을 맞이 대청소에 돌입한다. 심형탁은 아내에게 "심씨가 할게. 가만히 있어. 아무것도 하지마"를 반복한다. 그러나 청소를 할수록 점점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사야는 심형탁을 노려본다. MC 한고은 역시 "자꾸 저러면 화난다. 정말 (형탁이는) 우리 신랑과 너무 닮았어"라고 맞장구친다.
우여곡절 끝에 청소가 마무리되자, 사야는 "땀이 나서 찜질방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심형탁은 아내와 함께 곧장 찜질방으로 향한 뒤, 양머리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심형탁은 사야에게 "얼굴에 땀 난 것도 귀엽다"고 하고, 사야는 심형탁에게 "배우네. 완전 배우"라고 호응해 신혼 분위기를 자아낸다. 훈훈함도 잠시, 두 사람이 무언가를 시작하자 급반전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와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일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8월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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