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윤세아가 AI(인공지능) 합성으로 완성한 핼러윈 분장을 공개했다.
24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와중에 섹시, 청순, 애매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찬바람이 살이 에이는 것처럼 더 차갑고 쓸쓸한 핼러윈을 지나는 올해, 기꺼이 즐겁게 열심히 일하면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오늘이 참 고맙고 고맙다"라며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AI 합성으로 핼러윈 분장을 완성한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섹시미를 드러내는 어둠의 왕비 콘셉트와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수녀, 빨간망토 콘셉트 속 윤세아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윤세아는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캐스팅 된 후 지난 9월부터 촬영을 이어오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