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로마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유했다.
안혜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마 마지막날,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로마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들 속 안혜경은 로마의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달 24일 송요훈 촬영감독과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신혼여행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