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지혜가 가족과 한 달 제주살이를 선언했다.
이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 태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제주도 한달 살이를 알렸다.
이지혜는 "한 달 제주살이 해보려고요, 아이들 둘과 남편 추억 만들고싶어서요"라며 "지금이 아니면 못할 것 같아요"라고 남겼다.
사진 속 이지혜는 창가에 앉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태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MBN '돌싱글즈4' 진행을 맡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