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송윤아가 류승룡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6일 송윤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류승룡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송윤아는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함께 한 승룡 선배님은 저에게 따뜻하고 감사한 시간을 선물해 주셨어요, 주신 선물 하나하나 고이 잘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류승룡 배우님(우리 주원이) 만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류승룡은 최근 종영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 홀로 딸 희수(고윤정 분)를 키우는 아빠 장주원 역할로 열연했다. 이어 지난 5일 송윤아가 진행하는 유튜브 'by PDC 피디씨'에 출연해 '무빙' 비하인드 토크를 나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