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톰과 소라가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일 대 일 데이트를 했다.
톰과 소라가 일 대 일 데이트에 나섰다. 소라는 톰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톰의 아픔에 대해 공감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코스는 '찌릿찌릿'이었다. 아름다운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스노클링을 했다.
다시 돌아가는 길 톰은 소라에게 전 남편의 이야기를 꺼냈다. 왜 전 남편이 그렇게 행동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