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택배는 몽골몽골' 강훈이 김종국의 근육을 보고 당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몽골의 아침을 맞이하는 택배 기사 6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혁은 승마로, 김종국은 돌산 산책으로, 강훈은 농구로 하루를 시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준급의 승마 실력을 자랑하며 초원을 질주한 장혁은 김종국, 강훈과 어릴 때부터 말을 타는 몽골 아이들을 지켜보기도.
이에 김종국이 "말 좀 타봐서 알지"라고 으스대자 강훈이 "형보다 제가 선배다"라고 외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말 타고 택배하자!'는 말 한마디로 시작된 2000㎞ 오프로드 몽골 횡단 택배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