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드라마 OST 콘서트'가 22일 오후 6시로 변경됐다.
애초 20일 저녁 7시30분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열리기로 한 공연이 우천으로 취소되어, '드라마 OST &토크 콘서트' 타이틀로 긴급 재편성됐다.
기존 '드라마 토크 콘서트'에 'OST 콘서트'를 합쳐 진행하는 이 공연은 22일 오후 6시~9시 같은 장소인 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신예 케브(C.eV)는 오프닝 무대로 자작곡인 '연애의 참견' OST '얘들아, 난'을 비롯,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그 해 우리는 OST), '사랑인가봐'(사내맞선 OST ) 등 3곡을 노래한다. 이어서 김푸름과 하진의 공연도 펼쳐진다.
박슬기 진행, 배우 남지현, 최현욱, 김무열, 정다빈, 이상엽 등이 출연해 관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