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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출신' 미아케 켄, 이적 후 첫 신곡 '레디 투 댄스' 22일 발매

2023.09.19 15:55  
미야케 켄/ 사진제공=투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일본 가수 미야케 켄이 쟈니스에서 투비(TOBE)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19일 투비 측은 미야케 켄이 오는 22일 새 싱글 '레디 투 댄스'(Ready To Dance)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야케 켄의 투비 이적 후 발표하는 첫 디지털 싱글 '레디 투 댄스'는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시럽(SIRUP)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레디 투 댄스'는 새로운 출발을 향해서 재정립한 가치관과, 자유와 도전을 모두 공유하는 기쁨을 노래한 댄스곡으로 더이상 방황하지 않고 갈망하는 것들이 지켜지길 바라는 기도를 담은 노래다.

이에 대해 미야케 켄은 소속사 투비를 통해 "어른이 되면 얽매임이나 여러 가지 제한이 생기지만, 그런 것들을 뛰어넘어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췄으면 좋겠다"라며 "그리고 제 자신도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을 계속 추고 싶다는 생각을 이 노래에 담았다"라고 얘기헀다.

이어 "시럽님이 만드는 여러 노래들이 저의 일상에 가깝게 존재해 있듯이 이 노래도 누군가의 일상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