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석훈이 고가의 스위스 시계를 샀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6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임도화(그룹 AOA 찬미)와 시그니처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랜선 여행'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위스의 도시 루체른과 대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엥겔베르크를 랜선 여행한다. 그중에서도 루체른에 있는 488년 된 성탑 시계의 내부가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위스 루체른의 무제크 성벽에서도 가장 오래된 성벽탑인 치크탑에 있는 시계는 1535년도에 시계 장인이 만든 시계로, 태엽이 돌아가고 종이 울리는 모든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김신영은 "스위스 하면 시계다"라며 고풍스러운 치크탑 시계에 감탄한다. 이후 김신영은 이석훈이 스위스 시계가 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