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배우 김범의 서울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1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의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 '비트윈 유 앤 미(Between U and Me)''가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팬미팅은 다음달 9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김범은 이번 팬미팅에서 아시아 각지의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도쿄, 자카르타, 방콕, 마닐라, 세부 5개 도시를 거쳐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그는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코너와 무대를 직접 기획하고, 팬미팅 공식 MD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오로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범은 그동안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다.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tvN '구미호뎐1938'에서도 활약, 지난 시즌에 이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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