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범의 서울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2일 "김범의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 [비트윈 유 앤 미(Between U and Me)]'가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범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도쿄, 자카르타, 방콕, 마닐라, 세부 5개 도시를 거쳐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 아시아 각지의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코너와 무대를 직접 기획하고 연습하는가 하면, 팬미팅 공식 MD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오로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범은 그동안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오는 10월9일 오후 5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