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아미 바보’임을 입증했다.
정국은 해외 일정을 위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흰 티셔츠에 블랙 재킷과 진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정국은 귀공자 비주얼에 완벽한 피지컬, 여기에 스윗한 애티튜드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정국은 한 남성 팬의 “잘생겼다”라는 감탄사에 엄지를 치켜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손가락 하트, 볼 하트, 심장 하트 등 아미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특급 하트를 선보였다.
특히 정국은 환호하는 많은 팬을 셀프캠에 담으며 출국장으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2일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에 참석한다. 또 23일에는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