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윤도현이 후배 악뮤의 음원 차트 1위를 축하했다.
윤도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좋네! '러브 리'(Love Lee) 챌린지"라며 "프로막춤러의 축하 세리머니! 1위 축하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도현은 악뮤와 함께 '러브 리' 챌린지를 하는 모습이다. 초반 악뮤와 함께 동작을 맞춰보지만 이내 막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무아지경 댄스에 돌입한 윤도현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간 암 투병을 했고, 최근 완치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윤도현은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후배 악뮤와 함께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악뮤는 최근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리'를 발표했다.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이날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