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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아시아 팬미팅 피날레는 서울…10월9일 개최

2023.09.06 13:35  
킹콩 by 스타쉽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범이 아시아 팬미팅을 서울에서 개최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6일 "김범이 오는 10월9일 오후 5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 [비트윈 유 앤드 미(Between U and Me)]'를 개최한다"며 "아시아 5개 도시를 거쳐 종착지인 서울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 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범은 매 작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그는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지난 8월25일 도쿄에 이어 9월3일 자카르타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더불어 김범은 방콕, 마닐라, 세부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그런 김범이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한다. 그는 노래부터 댄스까지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것은 물론, 이번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코너를 기획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시아 팬미팅으로 이후 서울 팬미팅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