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윤정 "임신했을 때 남편 술 마시고 연락두절, 시어머니에게 울면서 전화"

2023.09.06 09:17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댄서 배윤정이 남편에게 화가 나 시어머니에게 고자질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 배윤정은 남편에게 화가 난 일을 언급했다.

배윤정은 "나는 시간 개념 없는 것과 연락이 안 되는 걸 용납하지 못한다"라면서 "그런데 남편은 꼭 밤 12시에 들어온다고 해놓고 연락이 안 됐다가 (새벽) 2시에 들어온다, 차라리 언제까지 들어온다고 하면 그 시간까지 편하게 있겠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임신을 했을 때도 남편이 (술자리에서) 또 연락이 안 되는 거다, 화가 나니까 시어머니에게 장문의 문자를 했고, 그 다음에 전화까지 했다"라며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 눈물이 나더라,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리는 자체가 창피하기도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국 다음 날 남편은 시어머니에게 혼쭐이 났다고. 배윤정은 "(남편이) 완전히 고쳐지진 않았지만 덜하긴 하다"라며 "왜 이렇게 연락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솔직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한편 '나화나'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