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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퀸 왁씨x윤지, '스우파2' 미들 계급 메인 댄서 발탁

2023.09.05 22:30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미들 계급 메인 댄서로 마네퀸의 왁씨와 윤지가 선정됐다.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계급별 메인 댄서 선발전이 계속됐다.

각 크루에서 2명씩, 16명의 댄서가 경쟁하는 미들 계급 메인 댄서 오디션 결과가 공개됐다. 미들 계급 안무는 마네퀸의 왁씨와 윤지의 안무로 결정됐다.

메인 댄서 경쟁에서는 마네퀸의 왁씨-윤지, 츠바킬의 모모-유메리, 원밀리언의 데비-에이미, 잼 리퍼블릭의 링-오드리가 2차전까지 접전을 펼쳤다.
최종 결과, 마네퀸의 왁씨와 윤지가 미들 계급 메인 댄서로 선정됐다. 이어 파이트 저지 모니카가 왁씨와 윤지에게 여러 관점에서 많은 고민 후 솔직한 피드백을 건넸고, 윤지가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고 울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