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애프터시그널' 스튜디오에 이후신, 김지민이 출격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최종 선택 후 일상으로 돌아간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트시그널4' 최종 선택 결과, 한겨레와 김지영, 신민규와 유이수가 최종 커플이 된 가운데, 아쉽게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한 김지민과 이후신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로 출연한 던은 김지민과 이후신을 응원했었다고. 김지민은 솔로 대표로 나왔다고 밝히며 이후신과의 관계는 '애프터시그널'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부연했다.
이어 김지민은 '하트시그널4' 방영 전, 부모님과 입주자들이 만난 적이 있다며 방영 전에는 부모님이 유지원을 가장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방송 이후, 김지민은 유지원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이 식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애프터시그널'은 커플과 솔로가 된 8인 청춘남녀들의 더 깊고 짜릿해진 시그널을 그린 '하트시그널4'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