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민박집에서 30∼40대 남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6일 경기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남성 4명이 방안에 죽어 있다"는 한 공유민박 업주가 112에 신고했다. 숨진 이들은 전날 저녁부터 이 민박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분당 #공유민박집 이 시간 핫클릭 1.'61세' 이봉원 "사교육비만 月 150만원" 2.이현주 "혀 절단 후 알코올 중독…사이비종교 빠져" 3.초5 금쪽이 "부모 편애로 소외감 느껴 전조등 훔쳤다" 4.김범수, 11세 연하 아내 첫 공개 "전지현 닮았다" 5.추성훈, 50억 도쿄집 공개 "아내 소유…셋방살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