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전현무의 다이어트가 기로에 놓였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성호 실장의 데뷔 무대를 위해 이영자와 전현무, 권율이 뭉쳤다.
전현무는 요즘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을 해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영자를 만나서 줄어든 위가 다시 늘어날까 봐 걱정이라고 했다. 이영자는 노래를 해야 하는 송 실장이 많이 먹으면 안 좋으니까 아침은 가볍게 커피를 마시자고 했다. 커피를 마시러 일부러 들른 곳이라 다들 기대했다. 그런데 이영자가 사 온 것은 커피가 아니라 컵 냉면이었다. 전현무는 "올해 들어 제일 놀랐다"며 아이디어에 감탄하고, 맛에 감탄했다.
네 사람은 차에서 냉면에 녹두전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