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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와 불륜 루머 반박' 성소, 비키니 사진도 당당 공개

2023.08.19 11:25  
성소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우주소녀 출신 중국 배우 청샤오(성소, 25)가 중국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 61)와의 불륜 루머를 공식 부인한 가운데, 자신의 여행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샤오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여름 휴가를 즐기며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화려한 프린트의 비키니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홍콩 및 대만 언론들에서는 량차오웨이와 청샤오의 불륜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청샤오가 량차오웨이의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으며 량차오웨이가 청샤오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까지 구입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알렸다.


하지만 즉각 청샤오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소문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라며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량차오웨이도 반박했다. 16일 인도 매체 핑크빌라 측은 량차오웨이 측 대변인이 그의 불륜설에 대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라며 "터무니없는 소문이며 완전한 거짓"이라고 입장을 밝혀왔다고 보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