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전현무, 권율이 송성호 실장의 데뷔를 위해 똘똘 뭉친다.
오는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0회에서는 '무스키아' 전현무가 그린 송성호 실장 데뷔 앨범 커버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성호 실장의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이영자, 전현무, 권율이 '송 실장 전담 매니지먼트'로 출격한다. 특히 전현무는 '전 팀장'으로 변신, 송 실장의 지방 행사장까지 운전을 도맡는다.
또한 권율은 송 실장의 꿈을 위해 전폭적인 서포트를 약속한바, 그의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더한다.
송 실장은 꽃단장을 마친 뒤 '가수 송성호'로 변신하고, '먹교수' 이영자는 역대급 푸드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그는 잠시 커피 테이크아웃을 위해 차에서 내리고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이것'을 갖고 등장한다. 컵 안에 든 뜻밖의 정체에 전현무와 권율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뿐만 아니라 권율의 어머니가 준비해 준 맛깔나는 음식과 전국산지의 싱싱한 재료들로 만든 이영자의 요리 향연의 펼쳐진다.
과연 '먹교수' 이영자가 이번에는 어떤 음식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지, 그녀의 영자표 도로 위 레스토랑은 어떠할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