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고소영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일본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일본의 식당, 피규어 숍 등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고소영의 모습과 장동건, 두 자녀와 함께 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많은 누리꾼은 광복절에 일본여행을 즐기며 이 사진을 공개한 것을 두고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했다.
일본 여행 사진을 삭제한 후에도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이에 대한 아쉬움과 실망감을 나타내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 그해 아들을 얻었고 2014년 딸을 낳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