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행복한 기념일이야 여보, 결혼한지 1년, 함께한지 9년, 23/8/6"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은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함께 한 모습을 담고 있다. 바닷가에서 아내 스테파니를 꼭 안고 있는 빈지노, 하늘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부부의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8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