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으로 꾸며져 16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모자와 금주 선언으로 시선을 모았던 광수의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광수는 "무슬림 아니다, 스님은 더더욱 아니고, 크리스천이다"라며 1982년생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수는 경기도 양평군으로 귀촌해서 거주 중이라고 밝히며 L전자 연구원 출신으로 현재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작은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광수는 자녀는 없으며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