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웃는 사장' 강율 식당이 벼랑 끝에 몰려 역대급 위기를 맞이한가운데 비장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오는 6일 오후 6시40분 방송되는 JTBC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 연출 서동길) 7회에서는 에이스 팀이었던 강율 식당이 위기에 몰리자 비장의 여름 신메뉴 콩국수를 개시한다.
이경규 식당은 지난 영업에서 여름 메뉴로 냉면을 개시했다. 이에 이번 영업에서 강율 식당 또한 여름 신메뉴로 콩국수를 준비한다. 맛 보장은 확실한 베테랑 강율의 콩국수는 이경규 식당의 냉면처럼 여름 치트키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윤박은 영업 준비 전 전단지 홍보를 하기 위해 가게를 나선다. 그는 전단지 홍보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장 강율 몰래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추가한다. 과연 윤박이 준비한 이 이벤트는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반면 강율과 윤현민은 영업 오픈 시간이 거의 다 됐음에도 주메뉴인 아란치니가 준비되지 않아 당황한다. 결국 멘붕에 빠진 사장 강율은 실언을 뱉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끝내 준비를 마치지 못한 강율과 윤현민은 오픈과 동시에 아란치니를 만들어 전단지 홍보를 끝내고 돌아온 윤박을 당황케 한다.
특히 이번 영업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주문이 쏟아진다고 해 어떤 식당이 주문을 독점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벼랑 끝까지 위기에 몰린 강율 식당은 다시 1등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또한 폐업 결정이 걸린 이번 영업의 결과는 어떠할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웃는 사장' 7회는 이날 오후 6시4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