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가 울릉도에서 회춘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바다만큼 사랑해' 편으로 꾸며져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울릉도에 도착해 배를 타고 울릉도 3대 비경 투어에 나섰다. 공암, 삼선암에 이어 관음도에 도착한 이들은 관음쌍굴을 구경하며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동굴의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마시면 회춘할 수 있다는 말에 박주호가 회춘 욕심을 드러내며 물 받아 마시기에 도전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