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오마이걸 효정이 '애교 송'으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1970년대 명곡 특집이 펼쳐졌다. 오마이걸 효정은 아이돌계의 애교 장인이라고 한다. 애교 송 저작권자로 등록되어 있다고도 한다. 효정이 만든 애교 송을 양지은이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봤다. 이찬원은 직접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공연에서 하는 곡이라면서 시범을 보였다. 고영배는 "유명한 곡인데 직접 만든 줄 몰랐다"며 놀랐다. 또 다른 곡은 '냠냠 송'으로 난도가 훨씬 높았다. 실제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 시간 핫클릭 1.교통사고 낸 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했나…"고개 숙여 사과" 2."장원영이 질투해" 가짜 비방 영상 만들어 수억 챙긴 유튜버 최후 3.'고딩엄빠4' 이다은 "폭력으로 이별 후 전 남편 직장동료와 혼인신고했지만…" 4."아저씨, 저랑 얘기 좀 해요"..40대 구한 여고생 5.프랜차이즈라 믿었는데…"5살 아들 마신 주스에 비닐이 한가득"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