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차예련이 '세컨 하우스2'에서 물고기잡이에 도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주조형제(주상욱, 조재윤)의 주조하우스를 찾아온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주, 주상욱의 아내 배우 차예련이 충남 서산의 주조하우스를 방문했다. 이어 차예련은 주조형제와 함께 마을 나들이에 나섰다. 이어 세 사람은 냇가에서 어죽을 위한 물고기를 잡는 마을 주민들과 만났고, 이에 호기롭게 고기잡이에 도전했다.
세 사람은 그물 가득 들어찬 물고기에 환호하며 물고기잡이 매력에 푹 빠졌다.
한편, KBS 2TV '세컨 하우스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새단장)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치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