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잼의 윤현숙, 조진수가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격했다.
2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 이재은부터 '순돌이' 이건주, '미달이' 김성은까지 뜨거운 전성기를 누렸던 아역 스타들과 잼의 조진수, 윤현숙이 함께했다.
이날 혼성그룹 잼의 조진수, 윤현숙이 깜짝 등장해 '난 멈추지 않는다' 무대를 선보이며 환호를 자아냈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의 등장에 출연진들이 떼창으로 맞이했다.
리더 조진수는 잼 해체 후 15년간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며 신대철, 김경호 등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에서 근무 중이라고. 이어 윤현숙은 지난주 방송 출연을 위해 미국에서 입국했다며 미국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