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김원희(51)가 나이를 잊은 미모를 발산했다.
김원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우겨우 3㎏ 감량, 증명사진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자주 하루 10㎞ 걷고 소식하고 발광해서 겨우 3㎏ 감량 성공, 앞으로 4㎏ 더 감량해야 하는데 얼굴살 빠질까 무섭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김원희가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972년 6월생 현재 만 51세인 김원희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원희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TV조선(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