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영호가 법적으로는 미혼이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 돌싱 특집 16기의 이야기가 담겼다.
영호의 사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호는 S디스플레이에서 공정과 재료 개발 담당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히며 전처와는 사내 부부였다고 전했다. 이어 영호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던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영호는 자녀가 생기면 혼인신고를 하려고 했으나 그전에 이혼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더불어 영호는 "연애를 오래 했다"라며 연애와는 다른 결혼에 안 맞는 부분이 더 커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