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덱스가 군인 출신다운 관심사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가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에서 국기 하강식을 봤다.
세 사람은 마치 영화관에 갈 때처럼 팝콘과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 간식거리를 샀다. 기안84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DMZ 같은 곳인데 인도는 대립마저도 파티 느낌이다"고 감탄했다. 여자와 아이들이 춤을 추고 인도 군인이 호응을 유도했다. 파키스탄 국경 쪽에도 적지만 관객이 있었다. 덱스는 인도 군인들이 찬 장비를 보고 장비 좋다며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행사가 진행되자 세 사람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이 외치는 것을 따라 외쳤다. 이어 인도 군인과 파키스탄 군인의 퍼포먼스 대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