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권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브라톱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최근 그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꼽히는 워터밤에서도 무대 직캠 영상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이번에도 강렬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8월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를 발표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